먼저 4K 카메라입니다.

JVC GY-HM250인데요~

JVC에서 4K는 GY-HM170도 가능하며 훨씬 저렴합니다.

어차피 HDMI로 출력해서 써야하므로 170이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4K의 경우는 HDMI 2.0을 꼭 지원하는 케이블을 써야합니다.

만약 1.4 케이블을 쓰게 된다면 영상이 나오지 않은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4K 에는 꼭 2.0 케이블을 써야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미디어링크 USB3.0 Capture 4K Plus 입니다.

HDMI IN, HDMI OUT 이 있고

MIC, PHONE, LINE IN 단자가 있습니다.

캡쳐보드 안에서 오디오 믹싱이 가능하다는거죠~

그리고 USB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는 다양한 인터넷방송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장치 인식을 해본 결과입니다.

먼저 XSplit 입니다.

XSplit의 경우는 4K 해상도 입력 및 송출 모두 가능합니다.

우측 상단에 보시면 3840 x 2160 으로 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4K 캡쳐보드인만큼 4K 화질 그대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OBS Studio의 경우는 4K를 지원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HD로 다운스케일링 되어 영상이 보여집니다

당연히 방송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죠~

그리고 4K 방송을 하실게 아니라면 HD 입력은 당연히 가능한 부분인만큼

카메라 출력 설정을 HD 로 해 놓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