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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분방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LIBEC TH-G3짐벌 개봉기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사용을 하면서 촬영한 결과물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사용은 소니 A7M3와 니콘 D780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광각 렌즈인 탐론 17-28, 니콘 16-35를 마운트하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시간 관계상 아직까지 니콘 촬영 편집을 못했네여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D780의 영상 퀄리티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는 부분입니다. 그럼 소니 A7M3에 17-28 조합으로 촬영한 영상을 보여드리고 실제로 밖에서 사용하는 모습들을 몇장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LIBEC TH-G3 짐벌 사용기 리벡 짐벌 TH-G3, 소니 a7m3 + 탐론1728 촬영 보라매공원>>보러가기 리벡 짐벌 LIBEC TH-G3, sony a7m3 TAMRON 17-28 청계천>>보러가기 소니 A7M3과 탐론 17-28+ 리벡 TH-G3 짐벌을 이용하여 청계천과 보라매공원의 풍경들을 영상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촬영소스들은 모두 1920*1080 FHD로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리뷰 촬영용으로 FHD 세팅을 해놓고 사용하다가, 외부 촬영 시 별 생각없이 촬영을 하였는데 4K 소스가 아니라는 것은 촬영이 끝나고 알아버렸습니다. 이부분은 저 스스로가 조금 반성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네요 영상을 촬영하면서 짐벌의 무게 + 카메라의 중량이 어느정도 이따보니 살짝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대략 1~2시간 정도 촬영까지는 사용하면서 체력적 무리는 없었던 것 같아요 짐벌의작동시간은 최소 12시간~18시간이고 하루 2~3시간 사용한다고 했을때 여행 중 배터리를 충전 안하고도 일정을 커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짐벌이 조금 크다보니 촬영 중 제지를 당하기도 했어요 관리사무소에 허락받으라고 하셔서 지역을 옮기곤 했습니다. 요즘은 영상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짐벌 촬영 제지를 하는곳이 많이 있어서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 하실 때는 사전관리소 컨텍을 하시거나 제약이 없는 장소에 촬영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꼭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카메라의 무게감이 있을 때 더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기도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촬영을 하게되면 소형 짐벌의 경우 흔들림에 대한 타격이 더 큽니다. 삼각대를 연결 한 튼튼한 느낌의 짐벌입니다. 대형 짐벌이다보니, 틸트 앵글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액정을 올린 상태에서도 연결이 되어 편리합니다. 또한 짐벌 연결시 처음에 컬러브레이션을 해놓고 값을 기억하다면 추후 촬영 시 10초만에 카메라 컬러브레이션을 완료 할 수 있습니다. 한 손 짐벌로 묵직한 느낌입니다. 되도록 연장봉(삼각대)를 연결 한 후 두손으로 촬영을 권장 드려요 짐벌의 앵글을 조금 낮춘 후 촬영 할 때의 모습입니다. 언더 슬렁 촬영시에도 큰 무리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앞에 짐벌 상단 부분이 걸려서 영상에 나올까 걱정했었는데, 실제 촬영한 영상을 보니 영상 앵글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건 카메라의 화각이나 렌즈 크기 등 여러가지 사항을 확인해 봐야하는 부분이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배터리 교체입니다. 플레이트를 약간만 빼면, 카메라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터리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 촬영이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크기도 해서 배터리 커버가 열리는 공간 확보는 중요한 부분이죠 삼각대를 마운트 한 상태로 청계천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그 다음 앵글을 바닥으로 해보았습니다. 역시 잘 버티네요 전원 버튼을 두번 클릭하게 되면 대기모드로 변경되고 다시 두번클릭하면 빠르게 복귀합니다. 짐벌이 꺼져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전원 온 시 빠르게 짐벌 모터가 자리를 잡습니다. 카메라를 상단에 마이크를 올렸을 때도, 짐벌의 탐재중량이 500~3600g 이다보니 짐벌이 흔들림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돌 다리를 건너면서도 테스트를 해보았고,뛰어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영상이 촬영 된 것을 보고 역시 대형짐벌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틸트 앵글을 이용하면, LCD를 보면서 쉽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TH-G3 짐벌 후기였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500~3600g 까지 카메라 무게를 지원하는 짐벌인 리벡 TH-G3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가 위 구간에서 사용이 가능하죠 기타 옵션으로 포커스링이나 싱글그립, 무게추 추가, 더블그립 등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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